작년 한해 학교를 가지 못하다가 올해 들어서 학교를 가게 되니
아이들의 얼굴에서 생기와 웃음, 즐거운 모습들이 더 자주 보입니다.
학교에서의 생활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배*욱 담임선생님께서는 아동의 인사성과 교우관계, 학습에 대해서 나무랄데 없이
잘 하고 있다는 칭찬 섞인 말들을 전해 들었고
장*울 담임선생님께서는 지금까지 아동의 행동과 말들에 '나이스하다'라는 칭찬의 말을
자주 했었고 아동도 만족하며 더 가르쳐주고 싶은 착한 아이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아직 어린줄로만 알았던 아이들이 너무 의젓하고 학습에서도 성실하게 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기분 좋게 상담을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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