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흥얼 흥얼~ 콧노래와 허밍음으로 시작한 음은 끝내 가사를 붙여 부르게 되는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며칠간 여름처럼 쨍한 햇빛이 비추더니
오늘은 새벽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린 후에 땅은 더 단단해 지고 새로운 생명들을 키워낼 큰 힘이 생기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매일 매일 보다보니 늘 똑같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아동들을 다시 보면
마음이 훌쩍 커져 있는 것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집에서 보드게임, 색종이 접기를 하고
와플 간식을 만들어서 내 마음대로 데코레이션을 해서 먹기도 했습니다.
다같이 영화를 보면서 쉼 그대로를 즐기는 어린이날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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