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기온이 27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소홀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활동량이 큰 아이들에게는 소용없습니다!
점심식사 후 잠시 쉬더니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아이들..
삼삼오오, 맘이 맞는 아이들끼리 준비를 마치고 운동장에 모입니다.
한쪽에서는 야구를
한쪽에서는 자전거를
또 한쪽에서는 공놀이와 훌라후프를 이용한 장기를 펼칩니다.
한바탕 뛰어 놀더니 벤치에 모여 근육 자랑을...
서로 팔씨름을 하며 자신이 더 쎄다며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언제 이렇게 컸는지 제법 남자다운 모습이 풍깁니다. ㅎㅎ
주말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지원하겠스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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