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룻방 아동들은 서대문에 위치한 안산을 다녀왔습니다~
나무향과 풀내음을 맡으며 안산을 올랐습니다~
산을 오르기 시작하니 바람이 솔솔 불고 해가 쨍쨍하여 따뜻하였습니다!!
이전에 비가오고 눈이 와서 길이 순탄하지 않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응원하며 오르다보니 목표한 봉수대까지 순식간에 올랐습니다~
봉수대에 올라와서 본 전경은 너무 이뻤습니다~
룻방 아동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 행복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하루를 힘차게 시작한 룻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