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산원 식구들 모두 2024년 새해를 맞이한 등산프로그램을 진했습니다.
매년 남산을 코스별로 다녀오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서대문에 있는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아동들과 길을 찾아 가고 험난한 코스는 아니었지만
산길에 눈 얼음과 질퍽거리는 흙길이라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아동들 모두 무사하게 안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금 오르고 쉬기도 하고 간식을 나눠 먹기도 했습니다.
정상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보면서 하하호호 대화를 나누며 웃기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평소 체력 관리도 잘 해서 인지 지치지도 않고 한번 더 등산을 해도 될 모습처럼 밝은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올 한해 이 웃음 그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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