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내리고 바람도 조금 차가워졌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은 주말을 맞아 침례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말씀 듣기, 율동하기, 찬송가 부르기, 성경공부를 열심히 잘 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서는 교회 앞에 있는 마당에서 각자 공놀이, 배드민터 치기도 하였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트에 가서 각자 먹고 싶은 간식도 구입하고
피노키오 영화 시청, 종이접기, 색칠하기 놀이, 유부초밥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남은 시간도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