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주일간의 긴 온라인 수업을 마무리 하는 금요일 입니다.
아침부터 우리 친구들은 자기 자리에 앉아 열심히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막내 *주는 요리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경단만들기를 했는데요 요리 프로그램이 끝나고
*주가 만든 경단을 들고 한나방 언니들과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먹을때마다 언니들은 "*주야 잘먹을께~" 인사하는 모습들이 어찌나 훈훈하던지
*민 언니는 경단이 너무 맛있다며 마지막 한알까지 다 먹었답니다. ^^
중. 고등, 대학생 언니까지 오후에 경제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
온라인 교육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역시 언니들이구나 싶더라구요.
자립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인데요
오늘의 이 교육이 아이들에게 많은 배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치킨 간식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달려온 우리 한나방 친구들~ 모두 칭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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