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나방 친구들은 개학을 하여 온라인 수업을 듣는 고등학교 언니도 있었고
방학을 맞이 하여 오전 자습을 하는 언니들도 있었습니다.
동생들도 차분하게 공부하는 모습이 어찌나 기특하던지~
여름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
맛있는 점심을 먹고 초등학생 친구들이 예쁜글씨쓰기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매우 여유있게 하지만 그래도 옆 친구들은 잘 쓰고 있는지 힐긋 거리며 쓰는 모습이 귀여웠는데요~
아이들 수준에 맞게 나눠 준 시를 보고 예쁘게 따라써서 아이들이 직접 잘한친구에게 스티커를 붙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것이 아닌 잘 한 친구에게 스티커를 붙여주는 마음이 으뜸입니다.
오후에는 수영장 물놀이를 하였는데요
고등학교 언니들 까지 나와 함께 물장난을 치며 노는 모습입니다.
폭염이지만 우리집은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매우 심각하지만
더 열심히 소독하고 개인위생 철저히 하여 아이들이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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