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이 다른 즐거움이 느껴지는 신나는 물놀이~
여섯 명의 아이들이 한 팀을 이루어 교사에게 물을 뿌리며
합심하는 모습이 귀여워 한참 웃었네요~ 물놀이 후에는 간식을 나눠
먹으며 수요일에 실시할 예정인 원내 ‘예쁜 글쓰기 대회’ 참여 준비에
열을 올리던 아동들입니다. 글쓰기 연습을 끝내고 나만의 편지지를
꾸며 전날 만든 우체통에 넣곤 답장을 주고받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한글에 부쩍 흥미를 보이는 막둥이들에게 다정하게 글자를 알려주는
룻방 언니들이 있어 막둥이들은 든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