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지만 실외활동이 자유롭게 못한 현 상황에서 실내에서 재밌게
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하다 옛 추억 떠올리며 '보물 찾기'를 해 보았어요~
손 되면 안 되는 장소들을 이야기 나눈 후 동시에 찾은 경우에는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로 규칙도 정했답니다. 곳곳에 숨겨진 보물 종이를
발견할 때마다 느껴지는 즐거움과 미리 포장하여 준비한 작은 선물로
큰 기쁨 얻으며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낸 룻방이에요~ 다음번에는 보물 종이에
'맛있는 음식 메뉴'를 적어 찾기 놀이하자고 제안하던 저희 아이들~ 먹고 싶은
음식이나 요리활동을 해 보고 싶은 음식을 쓴 다음 숨겨서 찾아내면
그 메뉴를 함께 요리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함께여서 더 행복한 룻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