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룻방만의 불금을 보내고
느지막히 일어난 아침입니다~
맛있는 아침을 먹고,미술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파스텔가루에 소금을 문대니 , 예쁜 색의 소금들이 나오네요^^
점심을 먹고선, 한나방 언니들을 따라서 남산 산책에 나섰습니다.
열심히 산책을 하고 카페에 들러서 맛있는 우유빙수도 먹었습니다.
우유빙수를 또 또 또 먹고 싶다는 우리 아이들.
산책보다는 역시 맛있는 빙수가 기억에 제일 남았나봅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깨끗하게 씻고요
거실에 이불을 깔고 옹기종기 모여서 티비를 보며 낮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보낸 하루! 내일은 또 어떤 즐거운 일이 가득할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