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강한 비가 내려 아동들은 새벽에 번개가 쳤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비가 그쳐 저녁식사를 마치고 남산원 앞 마당에 나가 공놀이를 하고 우산을 들고 산책을 하였습니다.
한동안 날씨가 오락가락하여 마당에 나오지 못했던 아동들이 바람을 쐬서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저녁으로는 후원해주신 맛있는 피자 간식도 먹었습니다.
피자와 어울리는 콜라도 양 손에 들고 정말 맛있게 간식을 먹었습니다.
종이접기에 무척 심취해 있는 초등학생 아동들은 오늘 종이와 테이프로 멋진 대검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검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지 못해서 아쉬워 하는 아동들에게 다음엔 박스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저녁시간 신장체중 측정까지 마무리 하고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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