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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심주현 이메일 pikaccu85@hanmail.net
작성일 20.07.22 조회수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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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울방 7월22일 소식입니다.
하늘에 구멍이 난것 처럼 아침부터 비가 주륵주륵 오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비오는 것이 마냥 즐거운지 매우 밝게 웃는 아침입니다.

오늘 초등학생 형님들은 온라인 수업을 듣고
미취학 동생들은 어린이집을 다녀왔습니다.

축축한 날씨에 형님들은 바깥놀이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종이접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늘은 멋진 검을 접어 보았습니다.
안전하게 검집도 만들어 열심히 들고 다니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동생들도 집에 오자마자 형님이 만든 검을 보고 감탄하네요 ^^
작은것에도 싱글벙글 미소짓는 웃음부자 바울방 친구들~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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