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원내 환경심사가 있었습니다.
환경심사를 위해 한주간동안 아이들과 저녁마다
조금씩 조금씩 함께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하루가 다르게 방이 깨끗해지는 모습에
아이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해지더라구요~
아침 각방의 환경심사가 마치고 아이들과 거실에 모여
환경심사 결과가 발표되기를 기다립니다.
"1등 모세방" 이라는 말이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나오자
아이들 모두가 일어나 환호하는데
최근 들어 가장 격렬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1등은이 좋긴한가 봅니다.
환경심사 1등의 기쁨을 유지하며 하루 잘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밝게 웃으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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