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나방 중,고생 언니들은 학원을 갔습니다.
주말이지만 그래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입니다.
룻방 친구들은 오전에 쑥쑥체조 수업을 하였습니다.
신체 늘리기 활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튼튼해 지는 시간입니다.
쑥쑥체조가 끝나고 한나방 언니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피구 놀이도 하였습니다.
규칙을 잘 지키며 끝까지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많이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노래방 활동을 하였는데요
막내 *율이가 '학교 가는길'을 혼자 불러 100점이 나왔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함께 있는 언니들이 모두 기립박수를 쳐 주었어요 ^^
신나게 놀았던지라 간식으로 꼬마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잘 먹나 싶을 정도로 매우 맛있게 먹었지요 ^^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은 언제나 꿀맛입니다. ^^*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다 싶을정도로 주말이 빨리 지나갔어요
요즘 일교차가 있어 아이들이 감기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서 활동하였답니다.
주말동안 아이들 컨디션 좋을 수 있도록 건강에 힘써서
다음주에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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