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나방은 '사랑의 하츄핑' 영화를 보러 CGV에 다녀왔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다시 뜬 더운 날씨지만, 시원한 실내에서 재밌는 영화를 감상하니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감수성이 풍부한 아동은 영화가 슬프다며 살짝 눈물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
아동들이 좋아하는 캐러멜 팝콘과 시원한 콜라를 먹으며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
영화 관람 후엔, 국립 중앙 박물관도 다녀왔습니다.
줄타기 공연도 하고 있길래 잠시 구경하고
다양한 전시물도 구경하고 온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