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아침이 밝았습니다.
맑은 하늘은 아니지만 오후에는 쨍한 햇빛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오전에 바울방 친구들은 민속놀이한마당에 참여했습니다.
피구, 티볼, 달리기, 윷놀이 등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바울방을 열심히 응원하는 친구들 입니다.
피구게임에서 마지막까지 남은 *지는 형들이 던지는 무서운 공을 피해 요리조리 도망가 보기도 합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간식도 먹고
오후에는 한옥마을에 가서 투호와 팽이, 그리고 줄타기 하는 공연을 입을 다물지 못하고 구경하는 친구들입니다.
아직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힘들어 하지 않고 동생들이 멀리 가는지 형들은 양쪽으로 동생들을 챙기기도 합니다.
오늘도 뜻깊은 하루를 마무리 한 바울방 친구들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