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바울방 큰 형들은 아침부터 명절 음식만들기를 도와주었습니다.
동그란 호박전과 살이 부드러운 동태전, 속이 노란 고구마전까지 전 부치는 것을 옆에서 열심히 도와주는 바울방 친구들 입니다.
뜨거운 것에 데이지 않게 안전지도를 하고 요리가 완성될 때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힘든 내색 하나 보이지 않는 바울방 친구들 입니다.
오후에는 오전에 만든 전들과 함께 차례지내기도 했답니다.
추석의 의미를 아는 시간을 가지며, 차례도 드리고, 다같이 모여 앉아 함께 만든 요리도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 추석 명절 하루를 뜻깊은 시간으로 채운 바울방 친구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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