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렸던 어제는 달팽이 친구들을 만나고
오늘은 애벌레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하얀도화지 위에
하얀 솜을 붙이고 여러가지 색을 입혀 애벌레 친구들을 꾸며주었는데요
색색의 색으로 직접 물을 들이니 신기한지 활동 내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막내들도 자그마한 손으로 물감이 담긴 약병을 꼭 쥐고 참여했답니다.
캔두 도서관에서 장난감 놀이도 하고, 교구들을 이용하여 놀이도 했습니다.
비가 내린 후라 바람이 차가워 어린이집에서 하원한 언니들을 기다렸다가
2층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이했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날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보육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