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햇살 아래서 누나들과 동생들이 함께 마당에서 놀이를 하였답니다.

겨우 한살 차이 나는 남자 동생들이 예쁜지 "귀여워~"라는 말에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사랑스러운 누나들이

동생들의 자전거도 밀어주고 함께 손을 잡고 마당을 걸어다니기도 하면서 재밌게 놀이 하였답니다.

막둥이 현이가 공놀이를 하다 아장아장 걸어서 공을 주우러 가는 모습을 보며

모두가 깜짝 놀랐답니다.

일곱 여덟 걸음정도를 아장아장 걸어갔지요.

조그만 더 시간이 지나면 마당을 누비는 막둥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