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아방에서는 감각탐색영역인 오감놀이 '뻥튀기 놀이'를 하였습니다.
바삭바삭~ 소리를 들으며 뻥튀기를 먹어보고 부셔도보고 알록달록 색색의 뻥튀기를 탐색해보며
아이들이 뻥튀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뻥튀기 위에 누워보기도하고 발로 신나게 밟아보았어요~~
뻥튀기 하나만으로도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교사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뒹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서로서로 뻥튀기를 먹여주기도하고 발로 밟다가 미끄러워 넘어져도 울지않고
씩씩하게 일어나고~~ 울 아이들 모두 몸도 마음도 생각도 한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하루였어요~
봉사자 안민진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수박을 후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