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텀블키즈 시간에는 소리야 안녕 프로그램으로
내 몸에서 나는 소리, 자연에서 나는 소리, 내가 만든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청진기를 통해 심장 소리를 들어보고
속삭이는 말소리도 들어보며 의사놀이를 합니다.
개구리 악기를 긁어보니 개굴개굴 소리가 납니다.
바닥에 대고 긁으니 아빠개굴 소리도 납니다.
선생님을 따라 아이들도 같이 긁으며 좋아합니다.
딱따구리 목악기로 딱딱 소리내어 봅니다.
아직 양손조작이 어려운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고있는 목악기에 채로 떼리며 소리를 냅니다.
레인보우 장난감으로 노래 소리에 맞춰 들어봅니다.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장난감도 흔들 ~ 아이들의 몸도 흔들 ~
아이들의 즐거운 소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