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너무나 차가운 날입니다.
하지만 발걸음 가볍게 찾아오신 귀한 선생님들께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땀을 흘리시며 찾아오신 선생님들께 커피 한잔을 드리며 시작한 오늘입니다.
한주동안에 책을 다 읽은 친구들도 있고 읽지 못한 친구들도 있어 다음주에는 더욱 잘해보자고 이야기를 하며 수업을 잘 하였습니다.
1년을 훌쩍 넘겨버린 시간만큼 우리 아동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신 선생님들과의 올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 다가옴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11월 마지막주 월요일로 2012년 수업을 종결하고자 합니다.
계속 분발해 줄 아동들과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음주에는 저학년 아동들은 " 성급한 오리 너구리 우화" / 고학년 아동들은 DNA마술진화 / 중학생 아동들은 "세계역사이야기 중세"수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