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원에서 그동안 대학생활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실하게 생활하던

용인철 아동의 퇴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자립하여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필품 및 식료품을 원에서 준비하여 주셨으며

개인통장 및  개인파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갖았습니다.

인철이는 남산원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에 쌍둥이 친형과 함께 지내게 되었답니다.

자립생활을 익히며 남은 대학생활을 마무리 할 예정이며 현재 취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립지원팀에서는 인철이가 자립하여 잘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할 예정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