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52회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 사생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원래는 서울랜드에서 진행예정이였으나 우천시로 취소되어 원내 도서관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그림그리기로 참여하였는데요 주제를 발표하자 어떤 주제로 그림그리기를 할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8절도화지 안에 다 넣기에는 종이가 많이 작아보였답니다. ^^
각자 자신의 그림실력을 뽐내며 열심히 그리는 모습이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새로운 주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눈 감으면 떠오르는 것들'을 주제로한 그림이 제일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는 '내가 상상하는 바닷속 세상' *빈이는 '나무야, 사랑해" *호는 "달나라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빈은 "내가 꿈꾸는 우리 동네"를 그렸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이렇게 다른지 서로의 그림에 칭찬해 주며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벌써부터 우수작 발표가 언제 나는지 물어보는 친구들입니다. 열심히, 즐겁게 참여한 모습에 대해 많은 칭찬과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기대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소망해봅니다. ^^ |